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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어머니

나에게 티끌 하나
주지 않는 걸인들이
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.

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

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.
답례하고 싶어 불러냅니다.

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짖고
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.

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
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.

그러나 일상에 지치고
힘든 당신을 위해
진심으로 눈물을
흘려본 적은 없습니다.

골방에 누워 아파하던
당신 걱정은 제대로
해 본적이 없습니다.

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.

그러나 당신에게 한 잘못은
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.

죄송합니다.
죄송합니다.
이제서야 알게되서
죄송합니다.
아직도 전부 알지 못해
죄송합니다.

오늘도 좋은하루....
  • profile
    endy 2013.08.05 14:08

    좋은 글 감사합니다. 

    현재 동영상 올리는 것에 문제가 있어 손을 보고 있습니다.

    제가 업무와 병행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니 양해 부탁드려요 ^^;

  • ?
    대나마나 2013.08.05 15:35
    영적인 애비를 위해서 육적인 부모를 버립니다
    영적인 형제자매를 위해서 육적인 형제 자매를 버립니다
    영적인 가족을 위해서 육적인 가족을 버립니다

   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의 가식의 눈물은 마음 아파하면서 삼십년 사십년 오십년을 눈물과 희생으로 돌봐주신 피를 나눈 부모나 가족의 눈물엔 조롱과 비아냥 비웃음 뿐입니다
    사이비 이교주에게 영혼이 메이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전 제가 사이비 이교주를 직접 경험하진 않았지만 이교주에게 영혼이 메여있는 아내를 통해 생생하게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이비 이교주는 사회 악 입니다 가정을 파괴합니다 사람을 앵무새로 만듭니다 자기들의 생각이 없는 무뇌아들 입니다
  • ?
    푸름 2015.05.07 21:58
    대나마나님
    억장이 무너지네요
    그래도 반드시 회복되리라 믿습니다
    힘내세요~~
  • ?
    바람 2013.08.05 15:46

    감동 이네요.

  • ?
    꼬냉이 2013.08.06 22:09

    감사해요^^

  • ?
    아름다운세상 2013.09.09 21:46

    감동...

    영육간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어요

     

  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

   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 

   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

    함께 힘을 합쳐 신천지를 무너뜨립시다

     

  • ?
    푸름 2015.05.07 21:50
    이 시를 읽다보니 전 엄마보다는 아버지가 생각나네요
    돌아가시기전 일년반정도 막내딸집에 계셨는데 기억나는것은 늘 싸우다가 가신거같아요
    귀도 안 들리시고 매일 아프다고만 하시고...ㅠ
    목욕시켜주는날이면 딸 앞에서도 옷을 훌렁벗으시며
    좋아하시고 다 씻고나서 로션발라드리고 향수뿌려주면 좋아하고 단잠을 주무시던 울 아부지
    죄송합니다~~
    그리고 보고싶어요
  • profile
    디코 2015.05.07 22:45
  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좋은 글,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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